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0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은 최근 1%대로 감소했고 중국발 확진자 중 우려 변이는 나타나지 않아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며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단기비자 발급 제한이 해제된다고 밝혔다.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