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법령에 대한 우리말 번역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중소기업의 수출이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령을 번역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수요조사에는 수출이나 해외 진출을 꾀하는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국, 홍콩, EU 등 총 55개 국가 등 법령 중에서 무역·투자·세제 등 주요 경제 분야의 법령에 대해 번역을 요청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법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