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로 하늘길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힌 러시아 거주 사할린 동포들이 다음 달 배편으로 한국에 입국한다.16일 대한적십자사 등에 따르면 작년 9월 우리 정부의 영주 귀국 지원 대상자 350명이 선정됐지만, 아직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할린 동포 1세와 동반가족은 모두 193명이다.이 가운데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5명을 제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