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멕시코시티한인후손회(회장 마르타 김), 시민경찰대(대장 정상구), 사랑의손길(회장 강덕수)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모금한 성금을 2월 17일 주멕시코튀르키예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엄기웅 멕시코한인회장은 이날 오전 한인단체 대표로 멕시코시티 소재 튀르크예대사관을 방문해 일한 투그 대사를 예방하고 현재 튀르키예가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성금 100,000페소(약 700만원)을 전달했다. 일한 투그 대사는 “멕시코 내 외국인 커뮤니티 중에 우리 대사관에 직접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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