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이번 학년도 한국 역사 문화 교육과정 대주제를 ‘한국학교에서 배우는 미주 한인사 인종학 수업’으로 정하고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최미영 교장은 “첫 순서와 두 번째 순서였던 ‘한인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꿈’과 ‘세상을 놀라게 한 한인 여성 지도자’에 이어 지난 2월 18일에는 ‘대한독립의 꿈을 이룬 재미동포 사업가’를 제목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시초가 된 윌로우스 비행학교를 위해 많은 재산을 기부한 백미 대왕 김종림과, 독립 운동 자금을 모금하고 어려운 처지의 민족을 도우며 독립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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