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지방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타르로 향하는 항공노선이 신설되며, 기존 부산-울란바타르 노선은 주 3회에서 6회로 늘어난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운항 횟수를 증대시키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이번 합의를 통해 향후 새롭게 국내 3개의 지방공항에서 공항별로 주 3회(600석)씩 울란바타르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어떤 공항에 해당 노선을 새로 만들지는 추후 결정된다. 또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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