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캄보디아은행(행장 김남수)이 캄보디아 현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라온제나어린이합창단(단장 옥해실)을 위해 새롭게 컴퓨터 교실을 열어주었다. 지난 2월 18일 오후(현지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라온제나어린이합창단 사무실에서 열린 ‘신한 컴퓨터교실’ 개원식에는 정명규 캄보디아한인회장과 신한캄보디아은행 김남수 행장과 이상훈 부행장, 그리고 합창단원들과 학부모 일부가 참석했다. 신한캄보디아은행측이 이번에 기증한 총 13대의 데스크탑 컴퓨터는 앞으로 로봇·코딩 등 현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컴퓨터 기초 활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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