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정식 개관 예정인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서 ‘오스트리아 한인 수공예전’이 2월 16일 오후 6시 한-오 양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비엔나 중심가 케른트너 슈트라세 43 한국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3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 김로사, 항아리 도예가 경란 코흐, 목공예가 김은혜 씨가 참여했다. 김로사 씨는 비엔나 국제원자력위원회(IAEA)에서 2016년 은퇴 후 비엔나 국민교육원과 게오르그 니만 도예스튜디오에서 도자기 공부에 전념, 현재는 비엔나 인체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