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한인회(회장 정성희)는 지난 2월 18일 쿠웨이트 아흐마디 사막지역에서 쿠웨이트 내 한인들 간의 교류와 단합을 위한 ‘2023년 한마음 사막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교민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병하 주쿠웨이트한국대사도 함께 했다. 정성희 쿠웨이트한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쿠웨이트 내의 모든 한인들이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 기원했으며, 정병하 대사는 쿠웨이트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회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차가운 날씨와 거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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