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민간 해외취업알선기관 46개를 선정하고 오는 2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600명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구직자가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알선기관이 공고한 구인처에 취업하는 경우 알선기관은 1인당 200만원에서 300만원의 알선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 민간 알선기관은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온 미국(47.8%), 일본(26.1%)을 포함해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이 선정됐다. 직종별로는 정보기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