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전 세계 한국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티처’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인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는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재외동포재단의 ‘한글학교 교사 인증과정(정규과정 및 단축과정 1~2단계)’을 수강한 전·현직 한글학교 교사들이 수강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국립국어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된다.실습을 포함한 전 과정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
Trending
- 유럽한인총연합회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 [신년사] 나인출 회장 “10개 대륙 700만 재외동포 사회의 연대와 협력은 큰 힘”
- 최태원 SK회장 “미래도약 원동력은 ‘본원적 경쟁력’의 확보”
- [신년사] 김광석 한인회장 “성숙한 정치로의 변화, 홍익인간의 정신을 생활화할 수 있길”
- 재독일한인체육회, ‘제105회 전국체전’ 재독동포선수단 해단식 열어
- [우리말로 깨닫다] 을씨년스러운 새해
- [속보] 미국 뉴올리언스서 차량 돌진으로 10명 사망·30명 부상
- ‘K-푸드, K-뷰티 수출’ 첫 100억달러 각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