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차 뮌헨안보회의(MSC) 참석차 독일 뮌헨을 방문한 박진 외교장관은 2월 19일 뮌헨 진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디 테크놀로지, 삼성SDI, 센서뷰, 썬플뢰르, 아우토크립트, 삼성반도체, 소울에너지 등 기업 대표 7명이 참석했으며, 김홍균 주독일대사,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최태호 유럽국장, 김연재 뮌헨무역관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 장관은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독일과 같은 주요국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