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월 22일 오후 4시 이도훈 외교부 2차관 주재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위한 ‘제2차 해외긴급구호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한국국제협력단, 대한적십자사,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가 거둔 그간의 활동 성과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튀르키예 상황이 긴급구호 단계 종료 후 복구·재건 단계로 이행하고 있다는 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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