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일랜드 양국은 2월 23일, 지난 2009년 12월 체결된 워킹홀리데이 양해각서의 개정본 서명식을 가졌다. 개정본에는 워킹홀리데이 상한 연령을 현행 30세에서 34세로 높이고 쿼터도 600명에서 800명 규모로 늘리는 내용이 담겼다.외교부 서희홀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에는 우리 측에서 최영한 재외동포영사실장이, 아일랜드 측에서는 손자 하이란드 아일랜드 외교부 차관이 참석햇다.워킹홀리데이란 협정 체결국 청년이 상대방 체결국을 방문해 일정기간(대체로 12개월) 동안 관광과 제한적 형태의 취업을 병행함으로써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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