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3월 1일부터 7일까지 폴란드와 쿠웨이트에 어명소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프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이번 수주지원단은 폴란드 신공항 개발사업(공항·고속철도)과 쿠웨이트 알주르 석유화학단지(플랜트) 등의 수주를 지원하면서, 두 국가와의 교통인프라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폴란드 바르샤바 방문(2~3일)에서 어 차관은 마르친 호라와 폴란드 신공항전권대표와 미콜라이 빌드 신공항사 사장을 면담하고, 폴란드 신공항사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투자 참여와 국가철도공단·도화엔지니어링의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용역사업 수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