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하와이’는 올해 한인 이민 120주년과 104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주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보훈 가족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미주 최초로 하와이에서 ‘독립유공자의 집 문패 달기 사업’을 시행 중이다. ‘독립유공자의 집’ 문패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하와이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월 13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한 독립운동가 후손과 3.1절 기념식 자리에 참석한 독립운동가 후손 등 지금까지 총 60가구에 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