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은행 캄보디아(법인장 김홍주)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최적화 컨설팅 전문기업 (주)베리워즈(대표 김성우)와 손잡고 캄보디아 내 탄소중립 문화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2월 27일(현지시각) 열린 업무협약식(MOU)을 통해 올해까지 수도 프놈펜 지역 내 10곳에 전기 오토바이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앞으로 캄보디아 전역 140개 지점에 확대 설치하기로 기본 합의했다. 또한 전기 오토바이 이용시 실제 감축된 온실가스 양을 산정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포인트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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