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한인회(회장 방미석)는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정기홍)과 함께 지난 3월 1일 오후 4시 함부르크 리히트바크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3·1절 기념식 및 어린이 한국 동시, 동요 부르기’라는 테마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정기홍 주함부르크총영사를 비롯해 함부르크 한국 공관장 및 한인 단체장, 교민, 한인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후 방미석 함부르크한인회장의 기념사와 정기홍 총영사의 대통령 3·1절 기념사 대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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