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재작년 증오범죄 피해를 입었던 재일 조선인 집단 거주지인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마을과의 연대 표명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오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우토로평화기념관 관련 질의에 “우토로 지구를 비롯해 관계된 모든 분과의 연대 표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