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지난 3월 4일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현지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통일정책을 강연했다.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석 사무처장은 2월 25일 미국 애틀랜타 방문을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방문했다. 이날 멕시코시티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한반도 주변정세와 윤석열 정부 통일정책’을 주제로 열린 강연회에는 허태완 주멕시코한국대사,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 박래곤 협의회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