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9월 4일’로 선정했다고 3월 8일 밝혔다.‘고향사랑의 날’은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월 3일 ‘고향사랑기부금법’을 개정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이에 행안부는 ‘고향사랑의 날’ 날짜 선정을 위해 2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진행했다. 먼저 국민들로부터 적합한 일자와 의미를 제안(1차)받아 전문가 심사(2차)를 통해 5개 후보 일자를 선정한 후, 최종 국민 투표(3차)를 거쳐 가장 많은 득표를 한 9월 4일을 ‘고향사랑의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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