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월 8일 오전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3진으로 임시 재해복구를 위한 사업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의결했다. 정부는 민간과 함께 1천만 달러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튀르키예 임시 재해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경제적으로 개방되고 지속가능한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500여동 규모의 임시주택(컨테이너) 제작, 사회복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용, 재해복구 산업 연계 기초 직업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3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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