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회의에서 중국,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게 시행하고 있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와 ‘큐코드 의무화’를 11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국내와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지난 1일 입국 후 검사 의무를 해제한 데 이어 입국 전 검사 의무 조치도 해제하기로 한 것.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