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AKFS, 회장 박선근)는 지난 3월 3일 미국 애틀랜타 벅헤드 체로키 타운클럽에서 ‘2023 이민자 영웅상(New American Hero Award)’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수상자인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에게 상패와 상금 2만5000달러를 수여했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은 시상에 앞서 “협회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를 수상자로 결정했으며, 무엇보다 김 전 총재가 이 상을 수락해줘서 영광”이라며 “김용 전 총재는 아시아계 최초로 아이비리그 다트머스대학 총장과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하며 한인사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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