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3월 8일 오후(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동포 및 기업인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튀르키예 동포 및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현지법인 대표, 공공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대지진으로 유례없는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과 우리 동포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6.25 전쟁 당시 튀르키예는 우리와 수교 전인데도 불구하고 2만명이 넘는 병력을 보낸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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