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권한대행 이윤영, 코이카)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388만 평(1,282만 6,446제곱미터) 규모의 산림복원을 목표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에 나선다.코이카는 3월 9일(현지시간) 콰테말라 치말테낭고주 텍판시에서 ‘지역공동체 2차 농민조합’ 착수식을 열고 현지 정부 관계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복원력 강화사업 계획과 기대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이름은 ‘과테말라 GCF 서부고원지대 기후변화 복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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