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소재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가 3월 11일(현지시간) 개교 19주년 맞이 행사를 열었다. 1교시에는 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가 있었으며 이어 운동회가 진행됐다. 특히 운동회는 코로나19 관계로 4년 만에 개최됐다.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는 ‘나의 보물 1호를 소개합니다’ ‘여름 방학 동안 가장 즐거웠던 날’, ‘한국학교 선생님, 사랑, 봄’ 등이었다.이어 학생들은 휘날리는 만국기 아래서 국민체조를 하는 것으로 운동회을 시작했다. 운동회에서는 신해윤 선생님의 전체 지도로 ▲이인삼각 ▲콩주머니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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