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북경) 내 15개 대학 한국학생회의 연합체인 북경총학생회 제31대 발대식이 지난 3월 9일 북경한국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북경총학생회는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학생 자치 활동과 한국 유학생들의 권리 옹호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활동이 어려웠지만, 주중한국대사관, 코트라, 중국한국상회와 공동으로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고 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와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북경총학생회 소속 15개 회원교 대표들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주중한국대사관 송선영 참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