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한달간 모금한 성금 32만381달러(한화 4억1800여만원)를 3월 13일 국제구호단체인 유니세프(UNOCEF)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 모금에는 수많은 한인교회와 단체, 개인들이 참여했다. 에브리데이교회에서는 약 14만7천여불, 오픈뱅크에서는 10만불이라는 큰 기금을 LA한인회에 보내왔다. 또한 LA에서 멀리 떨어진 미주리주 스프링필드한인회에서는 약 4천여불을 LA한인회로 보내왔다. 이밖에도 여러 교회와 불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