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해외건설 연 500억 달러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 수주지원단은 신수도 이전, 자카르타 LRT 등 대형프로젝트와 관련한 우리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신수도사업이란 총 4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2045년까지 5단계 개발계획에 따라 정부 핵심구역, 수도지역, 수도확장지역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신수도에는 4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공간에 15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