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재외동포청 출범이 확정된 가운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윤희)가 재외동포청 청사의 서울특별시 지역 설치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시아총연은 3월 16일 “재외동포청은 서울에 설치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아시아 22개국 70여 한인회를 대표하는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재외동포청 청사의 서울특별시 지역 설치를 강력히 주장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총연은 “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영사, 법무, 병무, 교육 등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며, 재외동포재단의 기존 사업인 동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