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첫 공식 일정으로 3월 16일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쿄한국학교 학생 합창단의 애국가 합창으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한국유학생연합회 등 주요 동포단체 대표,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사 등 각계각층의 동포 13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저는 오늘 2011년 이후 12년 만에 한일 양자 정상회담을 위해 이곳 도쿄를 방문했다”며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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