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은 3월 17일부터 문화원 전시실에서 2023년 문화원 공모 당선 작가전 ‘콘크리트+정글(Concrete+Jung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잠재력 있는 한국 작가와 기획자를 홍콩에 소개하기 위해 매년 전시 공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유망 작가들을 발굴하고 홍콩 아트신(Art Scene)에 소개를 위한 주력 연례 사업 중 하나로, 매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공모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전시는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장터) ‘아트 바젤 인 홍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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