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구호물품을 3월 20일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담요 1만620장 ▲텐트 987동 ▲매트리스 500개 ▲침낭 300개 ▲의료용 산소혼합 공급기 50개로 총 4.8억원 상당이다. 외교부는 “민간은 물론, 정부 산하기관에서 기증 의사를 밝힌 물품 중 튀르키예측의 긴급한 수요가 확인된 품목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한 창고에 집결된 후 대한항공이 지원한 화물전세기를 통해 튀르키예로 수송됐으며, 정부는 구호물품 수송·전달의 전 과정에서 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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