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한인교회인 라인마인교회(담임목사 강민영)에서 한인합창단 ‘하늘소리(지휘 이은주, 반주 오진주)’의 두 번째 자선음악회가 열렸다. ‘하늘소리’ 합창단은 지난 2015년 찬양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뜻있는 한인동포 5명이 음악 이론 및 성악 발성 등을 함께 배우는 정기모임으로 시작했다. 이후 2019년부터 라인마인교회에서 운영하는 ‘문화마당 한울림’에 소속돼 장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단원이 20여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4월 9일에 첫 공연을 가졌고
Previous Article월드옥타, 4월 18~21일 도쿄서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Next Article 한-이스라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기술협력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