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직 한인회장들과 직전 한인회장들로 구성된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의장 로라 전, 이하 협의회)가 재외동포청이 서울에 설치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3월 29일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관한 미주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250만 미주동포들은 재외동포청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설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재외동포청 설립 목적은 각 부처에 산재돼 있던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하고, 영사·법무· 병무·세무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재외동포와 모국 간의 교류협력, 차세대 동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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