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3월 29일 디나 에르실리아 볼루아르테 세가라 페루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한국과 페루는 1963년 4월 1일에 수교를 맺었다.3월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수교 이래 자유, 인권, 민주주의와 같은 핵심가치를 공유하면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했다. 이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경제통상, 인프라, 방산, 기후환경,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하면서, 우리나라의 태평양동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