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단 시간 내 가장 큰 규모로 파견됐던 튀르키예 지진피해 대응을 위한 해외긴급구호대가 활동을 종료했다. 구호대는 지난 2월 21일 지진 발생 이후 50시간 안에 현장에 도착했다. 파견 인원은 1진 121명, 2진 21명, 3진 10명 등 등 모두 152명이다.1진은 2007년 해외긴급구호대 출범 이래 처음으로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고 2진은 민·관 합동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임시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현지 수요를 파악해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이라는 기본방향을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했다. 3진은 동 기본방향에 따라 사업의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