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근 ‘미라클 포 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말라위 대통령 관저 ‘스테이트 하우스’를 방문해 라자루스 차퀘라(Lazarus Chakwera) 말라위 대통령과 1시간여 동안 환담을 나눴다. ‘미라클 포 아프리카 재단’은 대양상선 정유근 회장이 아프리카의 의료·교육·농업 지원사업 총괄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말라위 현지에 대양누가병원과 대양대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이날 환담 자리에서 3월 초 말라위 남부 지역을 강타한 열대폭풍 프레디로 고통받고 있는 말라위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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