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금융솔루션기업 웹케시그룹의 캄보디아법인 코사인(KOSIGN, 대표 설욱환)이 한·캄 다문화가정을 위한 ‘IT 배움 교실’을 열었다.지난 4월 8일 오후(현지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라온제나어린이합창단 신한컴퓨터교실에서 열린 첫 컴퓨터 수업은 20여명의 어린이 단원들과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웹케시그룹 산하 설욱환 코사인 대표와 KS-HRD센터 관계자들도 첫 수업에 참석해 학생들과 강사진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재능기부방식으로 수업에 참여한 IT교육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윈도우 기초 활용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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