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신설 개편안 ‘정부직제안’이 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직제안」에 의하면, 외교부 조직으로부터 재외동포영사기획관이 담당하고 있던 재외동포과와 영사서비스과를 비롯한 동포재단 업무가 재외동포청으로 이관되는 것 외에도 행정절차 서비스를 담당하는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가 재외동포청 내에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