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생들이 의무적으로 수강하는 산업발전사 교재 중 하나인 ‘코리아’에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한 내용이 수정되었다.미국 JNC TV가 지난 2일 “이 좋은 결과 뒤에는 현재 하버드 행정대학원에서 수학 중인 정상규 박사(역사학)와 이 대학원 졸업생 김영현 씨의 노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