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4월 11일 오전(현지시간)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즈공화국 문화정보체육청년정책부(장관 알튼백 막수토브)와 문화유산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고대 동서양의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교류하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중앙아시아 유목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전승해온 나라다.같은 날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는 유네스코 키르기즈국가위원회(사무총장 사비라 솔톤겔디에바)와 해당 양해각서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문화재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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