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편성된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와의 협력사업’에 선정된 6개 대학교와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와의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외교부와 협정을 체결한 6개 교는 카톨릭대·숭실대·성신여대·연세대 미래캠퍼스·인하대·제주대다.‘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와의 협력사업’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사 인력을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해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약정에 따라 외교부는 각 대학교에 예산을 각각 3,000만 원을 지원하고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