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사무처장 석동현)는 윤석열 정부 첫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21기 위촉절차에 들어간다고 4월 20일 밝혔다. 민주평통 사무처가 발표한 21기 자문위원 수는 현재 20기와 같은 수준인 2만여명 규모다. 이중 국내는 1만6,000여명으로 지방의원인 지역대표 3,500명과 직능대표 1만2,500명이며, 해외는 4,000여명이다.사무처는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국내 자문위원은 국회의원과 전국 광역 기초단체장, 주무관청 등으로부터, 해외 자문위원은 재외공관장으로부터 추천을 받는다. 이후 검증 절차를 거쳐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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