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조수진)는 지난 4월 15일 초대한국학교에서 ‘제8회 동화구연대회’ 및 ‘나의 꿈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가 바로 동화 속의 주인공’이란 주제로 진행된 동화구연대회에는 재외동포 어린이 7명이,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란 주제로 열린 나의꿈말하기대회에는 재외동포 청소년 5명이 참가했다. 두 대회 심사는 Cheltenham School Distric에서 20년 이상 교사로 일한 이광호 교사와 김수연 교사가 맡았다. 심사 기준은 작품 내용, 표현과 발음, 태도와 동작, 시간 엄수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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