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4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워싱턴 D.C. 콘래드 호텔에서 미국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주요 동포단체 대표, 참전용사, 독립운동가 후손, 정치·경제·언론·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포, 차세대 동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2년 만에, 바이든 행정부 들어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됐다”며 “이는 미국이 올해 70주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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