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카자흐스탄 영사협의회’가 김민철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아카타예프 바우르잔 카자흐스탄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로 4월 26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2019년 제5차 회의 이후 코로나로 인해 그간 개최되지 못했던 대면 영사협의회를 이번에 재개한 점에 대해 평가하고, ▲영사분야 협정 이행 현황 ▲불법노동이주 문제 ▲상대국 체류 자국민 보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국장은 사증면제협정과 관련해 카자흐스탄 국민의 한국 내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카자흐스탄 정부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한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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