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고경석 총영사가 지난 4월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찰청을 방문해 슈테판 뮐러 청장을 면담하고 우리 국민의 범죄 피해와 사건사고 발생 시 프랑크푸르트 경찰청이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양측은 한국총영사관과 프랑크푸르트 경찰청 간 협력 채널 유지 강화에 공감하면서 아시아인 혐오범죄 등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고경석 총영사는 프랑크푸르트 및 인접 지역은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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