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는 지난 4월 22일 NAKS 회원교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개최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후원한 이번 강의는 ‘직지’ 홍보대사인 최미영 NAKS 북가주협의회 소속 다솜한국학교 교장이 ‘직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최미영 교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역사문화 속의 직지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지 교육자료들을 공유했다. NAKS는 청주고인쇄박물

Share.

Comments are closed.